레인트리의 나라가 정식 발매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...;ㅁ;

어제 모종의 모임이 있어 시내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른 교보문고에서 도서관 전쟁 시리즈 3권째인 도서관 위기가 보여서 냉큼 집어왔습니다.

 

야아 여전히 좋네요.

애니판과는 또 다른 맛이라 무척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.

애니메이션은 원작을 나름 배치, 각색해서 나쁘지 않았었는데, 역시 원작이 더 좋군요 전.

 

베스트 에피소드는 역시 1.왕자님 졸업 편.

타이틀만 보면 카사하라 이쿠의 도조 아츠시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이 될 것 같았습니다만, 의외로 메인은 코마키 미키히사와 나카자와 마리에 커플 관련 이야기.

치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, 전체적으로 눈동자에서 불이 뿜어져 나올 것 같은 코마키의 모습이 멋졌습니다. 아마 현행범으로 잡혔다면 그 변태, 죽었을겁니다.

 

그 외에도 이바라키 현전경비 편도 좋았군요.

미술품 전시관 사건(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최종화 근처입니다)에서의 도서관원들의 따돌림 등이 잘 표현된 듯 합니다. 보면서 속이 좀 부글부글 했습니다만, 이건 감정이입의 탓이기도 하고.

 

이제 다음권만 나오면 도서관전쟁 시리즈도 완결이군요. 다음권 나오기 전에 전에 사둔 레인트리의 나라 도 읽어야 할텐데 말이죠.

 

그나저나, 애니메이션버전에선 前券인 도서관 내란의 사랑의 장애물 에피소드가 빠져있었는데, 사랑의 장애물+왕자님 졸업편이 TV미방영 편으로해서 DVD에 수록되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.

.....오래간만에 코드2 DVD의 구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.

(아무래도 올해내론 무리겠지만)